껄무새계산기

그때 샀으면 지금 얼마?
삼성전자·하이닉스를 2배, 3배, 인버스까지 굴려봅니다.

시세 기준 2026.07.27 · 매일 새벽 자동 갱신

30년치 시세를 불러오는 중…

배율 상품이 위험한 진짜 이유

대부분은 “3배니까 오르면 3배 벌고 떨어지면 3배 잃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절반만 맞습니다. 배율 상품은 매일 리밸런싱하기 때문에, 전체 기간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등락에 배수가 곱해집니다.

주가가 +10%, −10%를 두 번 반복하면

원주−1.99%
사람들이 생각하는 3배 (−1.99% × 3)−5.97%
실제 3배 (1.3×0.7×1.3×0.7)−17.19%

주가는 거의 제자리인데 3배 상품은 17% 넘게 사라졌습니다. 오르내림이 반복될수록 이 손실은 쌓입니다. 그래서 배율 상품은 방향뿐 아니라 타이밍까지 맞아야 합니다.

반대로 한 방향으로 쭉 가는 구간에서는 복리가 유리하게 작동해서 단순 3배보다 더 벌기도 합니다. 위 계산기에서 “9만전자를 3배로 물렸다면” “코로나 저점에 하닉 3배”를 눌러 비교해 보세요. 같은 3배인데 결과가 정반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하이닉스 3배 상품이 실제로 있나요?

없습니다. 국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의 배율 한도가 ±2배입니다. 2026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상장됐지만 3배는 규제상 불가능합니다. 이 계산기의 3배와 인버스 3배는 원주의 일간 수익률로 만든 가상 상품이며, 화면에 "가상" 배지로 표시됩니다.

2배 상품이 실제로 있는데 왜 실물 가격을 안 쓰나요?

상장이 2026년이라 과거 데이터가 두 달치뿐이기 때문입니다. "10년 전에 샀으면"을 계산하려면 그 시절 가격이 필요한데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배율을 원주의 일간 수익률로 동일하게 시뮬레이션합니다. 실제 ETF와는 추적오차·유동성·괴리율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3배인데 왜 수익률이 딱 3배가 아닌가요?

배율 상품은 전체 기간 수익률에 배수를 곱하는 게 아니라, 하루하루의 등락률에 배수를 곱해서 매일 복리로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10%와 −10%를 두 번씩 반복하면 원주는 −1.99%지만 3배는 −17.19%가 됩니다.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배율 상품은 손실이 남습니다. 이걸 변동성 끌림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한 방향으로 쭉 오르면 복리가 유리하게 작동해서 단순 3배보다 더 벌기도 합니다.

수수료는 어떤 기준인가요?

토스증권 기준입니다.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2026년 6월 30일 종료되어, 현재 KRX 체결 기준 0.015%를 매수·매도 각각 적용합니다. 원주는 매도할 때 증권거래세 0.20%(증권거래세 0.05% + 농어촌특별세 0.15%)가 붙고, ETF는 면제됩니다. 배율 상품은 연 총보수를 매일 나눠서 뗍니다. 과거에 매수했더라도 "지금 토스 기준이면"이라는 전제로 일괄 적용합니다.

시가·종가·평균가는 어떻게 다른가요?

그날 장 시작 가격이 시가, 장 마감 가격이 종가, 둘의 평균이 평균가입니다. 실제로는 장중 아무 가격에나 체결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정답은 아닙니다. 종가 기준이 가장 보편적이라 기본값으로 두었습니다. 매수와 매도 기준을 따로 고를 수 있습니다.

주식 분할이나 감자는 반영되나요?

반영됩니다. 삼성전자의 2018년 5월 50대 1 액면분할, SK하이닉스의 과거 감자가 모두 소급 적용된 수정주가를 씁니다. 그래서 1995년 삼성전자 주가가 몇천 원으로 보입니다. 당시 실제 호가는 훨씬 높았지만, 지금 1주와 비교 가능하게 환산한 값입니다.

휴장일을 고르면 어떻게 되나요?

산 날이 휴장일이면 그 이후 첫 거래일에, 판 날이 휴장일이면 그 이전 마지막 거래일에 체결된 것으로 계산합니다.

배당금은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가 변동만 계산합니다. 삼성전자처럼 배당을 주는 종목은 실제 수익이 여기 나온 값보다 조금 더 컸을 겁니다.

데이터 범위

수정주가 기준(액면분할·감자 소급 반영), 배당 제외. 예금 비교는 연 3.0% 복리에 이자소득세 15.4%를 뗀 값입니다.